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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살의 청년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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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oses
댓글 0건 조회 1,447회 작성일 21-11-17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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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우리 능력교회가 24번째로 맞이하는 생일주일이다. 원래는 11 16일인데, 올해는 이틀 빠르게 오늘로 지킨다. 1997 11 16일에 개척되어 첫 예배를 드릴 때 1대 박우원 목사님과 안종혁 장로님 가족을 비롯해서 11명이 시작한 교회다. 개척 때부터 초창기 멤버들을 비롯해서 지금까지 많은 유학생들과 방문교수, . 장년들이 오셔서 함께 동역하다가 일부는 남아서 충성해 왔지만, 많은 분들이 다시 한국으로, 또는 미국의 다른 도시로 떠나가셨다. 끊임없이 흐르는 강물처럼 그 동안 하나님께서는 우리 교회에 많은 분들을 계속 보내 주셨다. 작년 3월부터 시작된 팬데믹 상황도 잘 극복하고 지금까지 안전하게 온 것은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다. 지난 날을 돌아보면 오로지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리고, 또 지금도 수고하시는 장로님들을 비롯한 제직들과 모든 성도님들께 감사할 뿐이다.

 

이제 능력교회는 24살이라는 어엿한 20대 청년이 되었다. 학생 나이로 따지면, 대학원생쯤이다. 하나님이 주신 꿈을 안고 독수리 날개 치며 비상해야 될 청년교회다. 그 동안 교회가 성장해 오면서 많은 분들이 기도하며 전도하고 섬기고 봉사하면서 건강하게 자라왔다. 또 여러 다양한 사역들을 교회가 성장할 때마다 점점 더 확장해 가면서 감당해 온 것도 감사하다. 앞으로는 더 중요한 시대적인 사명감을 가지고 기도하면서 감당해야 할 상황에 와 있다. 그래서 더 깊은 영성과 인격, 성령의 충만함 속에서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본질적인 사명을 더 잘 감당해 나가는 교회가 되어야 겠다.

 

그 교회의 본질적인 사명이란, 예수님께서 친히 하시고 제자들에게 위임하신 사역을 이어가는 제자의 삶이다. 즉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하신 일을 주님의 몸된 교회가 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 지속하는 일이다. 바로 복음 전파를 통한 영혼의 구원과 치유사역, 제자훈련 사역, 교회 안에만 머물지 않고 밖으로 나아가 하나님의 영향력을 끼치는 섬김, 구제, 전도, 선교사역이다. 예수님은 Teaching, Preaching, Healing 사역을 하셨다(4:23-24). 이것들은 교회가 해야 할 중요한 핵심 사역들이다. 이 세 가지 사역을 통해서 교회가 예수님의 사랑과 복음으로 세상을 살릴 수 있기 때문이다. 물론 내부적으로 다음 세대(Youth, Children)와 청년세대(KM, 2EM), 장년세대, 시니어 세대 사역에도 더 관심을 기울려 미래를 준비해야 한다.

 

이 일을 더 잘 감당하기 위한 인프라 구축의 필요성을 느껴서 교회 공간 문제 해결을 위한 비전 센타 건축을 결의하여 작년에 이곳 카운티 공청회에서 만장일치로 허락을 받았지만, 팬데믹 때문에 진행이 되지 못한 것이 매우 아쉽다. 우리는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며, 앞으로 지역사회와 세계선교에 더 지경을 넓혀서 마지막 때에 쓰임 받는 교회가 되도록 마음을 모아 더 기도해야겠다.

하나님의 나라 확장과 교회의 본질적인 사명을 더 잘 감당하고, 차세대를 내다보며, 시대적 사명을 가지고 이 어두운 세상을 살리는 교회로 견고히 세워 가기를 소망한다.

 

하나님의 나라를 위한 사역에 기회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면서 앞으로 새 일을 행하실 하나님을 바라보며 미래를 기대하며 기쁨으로 헌신하는 24살의 청년교회가 되기를 소망한다. 파워미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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