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다 그의 충만한데서 받으니 [요한복음 1:16] 스펄전의 아침 묵상본문 말씀은 그리스도 안에 충만이 있다는 사실을 말해 주고 있습니다. 그 안에는 본질적인 신성의 충만함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 안에는 신성의 모든 충만이 거하시기” 때문입니다(골 2:8).그 안에는 또 완전한 인간의 충만함이 있습니다. 이는 육체로 나타나신 그리스도 안에서 신성이 계시되었기 때문입니다. 그의 피 안에는 대속의 효력이 충만하게 들어 있습니다. 이는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시기” 때문입니다(요일 1:7). 그리스도…
아벨은 양 치는 자이었고 [창세기 4:2] 스펄전의 아침 묵상목자인 아벨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자신의 일을 거룩하게 하고 그 제단에 피의 제물을 바쳤을 때 여호와는 아벨과 그의 제물을 기쁘게 받으셨습니다. 여기서 아벨은 우리 주님의 모형임이 지극히 분명하고 확실합니다. 태양이 떠오를 때 동쪽에 가장 처음 나타나는 햇살은 우리에게 모든 것을 다 계시해 주고 있지는 않지만 태양이 떠오르고 있다는 위대한 사실은 분명히 보여 주고 있습니다. 우리는 목자요 제사장으로서 향기로운 제물을 하나님께 바치는 아벨의 모습 속에서 아버지인 여호와 앞…
"구원한다"는 말을 들으면 우리는 구원이라는 위대한 역사 전체, 즉 처음 가졌던 거룩한 소원에서부터 시작해서 완성된 구원까지의 전체를 생각합니다. 정말 이 한마디 속에 모든 자비가 다 들어 있습니다. 그리스도는 회개하는 자들을 "구원하기에 능하실" 뿐 아니라 친히 사람들을 회개케 만드실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는 믿는 자들을 천국으로 데려가십니다. 그 뿐이 아닙니다. 사람들에게 새로운 마음을 주시고 그들 안에서 믿음이 역사하게 하실 만큼 능력 있는 분입니다. 그리스도는 거룩을 증오하던 사람을 변화시…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겨 버리라 이는 저가 너희를 권고하심이니라(돌보심이라)."[스펄전의 아침 묵상: 베드로전서 5:7] 슬플 때는 "주께서 나를 돌보신다"는 사실을 기억하십시오. 그러면 슬픔이 곧 사라질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늘 수심에 찬 표정을 하고 다니며 여러분이 믿고 있는 기독교를 욕되게 하지 마십시오. 여러분의 짐을 모두 주님께 맡겨 버리십시오. 여러분이 지금 끙끙대며 지고 다니는 짐은 하나님 아버지께는 조금도 무겁지 않습니다. 여러분을 짓누르는 커다란 짐은 하나님 아버지께는 훅 …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스펄전의 아침 묵상: 요한복음 7:37]인내가 주 예수님 안에서 그 목적을 온전히 이루었습니다. 주님은 명절 끝날까지 유대인들에게 자신에게 오라고 간청하셨습니다. 그 주님께서 한 해의 마지막 날인 오늘도 은혜를 베푸시고자 우리에게 오라고 간청하십니다. 우리가 그토록 그의 성령을 거역하고 반항하며 근심을 드리는데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우리를 참고 기다리시는 주님, 주님의 참을성은 정말 대단합니다. 사실 우리가 아직도 자비의 땅에 있다는 것은 기적 중의 기적이라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오늘 본문…
오늘은 베들레헴으로 가 봅시다. 가서 의아해하고 있는 목자들과 예배하는 동방 박사들 틈에 끼어 유대인의 왕으로 나신 이를 봅시다. 우리는 믿음으로 주님께 관심을 갖고 “우리에게 한 아이가 태어나고 우리에게 한 아들이 주어졌다”고 노래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성육신 하신 여호와요, 우리 주요, 우리 하나님이시지만 동시에 우리의 형제요, 친구이십니다. 그러니 가서 주님을 경배하고 예배합시다.주님을 뵐 때 그는 신비하게 잉태되었다는 사실에 유의합시다.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은 사건은 전무후무한 일입니다. 주님의 탄생에 대하여 하나님…
주 예수 그리스도는 영원히 부요하시며 영화로우시고 높이 계신 분이십니다. 그러나 “그는 부요하신 자로서 우리를 위하여 가난하게 되셨습니다.” 부자 성도가 그가 가진 재산으로 가난한 형제의 필요를 채워주지 않는다면 형제 간의 참교제를 나누고 있다고 볼 수 없을 것입니다. (이것은 머리와 지체 사이에 적용되는 것과 같은 원리입니다.) 거룩하신 우리 주님 또한 우리와 참교제를 나누시기 위해 자신의 풍성한 재산을 우리에게 나누어 주시고 우리를 부요케 하기 위해 스스로 가난해지는 것을 선택하셨습니다. 만일 주님께서 그 영광의 보좌에 그냥…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찾아오실 때는 그것이 아무리 달콤하다 해도 얼마나 짧고 순간적인지 모릅니다! 우리 눈이 그를 보고 말할 수 없는, 영광으로 충만한 기쁨으로 즐거워하는가 하면 어느 새 그의 모습을 볼 수 없게 됩니다. 사랑하는 주님이 우리에게서 물러가셨기 때문입니다. 그는 마치 노루나 어린 수사슴처럼 산등성이로 날쌔게 뛰어다니십니다. 향료가 있는 땅으로 가버리시고 백합화 가운데서는 더 이상 양식을 드시지 않습니다.“만일 주께서 오늘 우리에게죄사함 받은 기쁨을 누리게 하신다면내일은 우리 마음을 아프게 하실지도 모릅니다우리 안에 있는…
주님은 앞 부분에서 그의 교회가 충만하게 아름다운 것을 긍정적으로 선언하셨습니다. 그런 주님께서 이번에는 “아무 흠이 없구나”라는 부정문을 통해 교회에 대한 그의 찬양을 확증하고 계십니다. 교회의 어여쁜 부분만 언급하고 보기 흉하거나 더러운 모습에 대해서는 고의적으로 생략했다며 트집 잡기 좋아하는 이 세상이 빈정거릴지도 모른다는 생각에서인지, 신랑되신 예수님은 교회가 전체적으로 완전히 아름다울 뿐 아니라 전혀 흠이 없다고 선언하심으로 교회에 대한 그의 칭찬을 한마디로 요약하고 계십니다. 흠 하나쯤이야 금방 제거될 수 있으며 사실 흠…
“무릇 네 손이 일을 당하는 대로” 하라는 말은 가능한 모든 일을 하라는 뜻입니다. 우리의 마음은 우리가 절대 하지 못할 일들을 많이 생각해 냅니다. 물론 그런 생각을 하는 것까지는 좋습니다. 그러나 정말 유용한 존재가 되고 싶다면 마음속으로 계획을 구상하고 그것에 대해 말하는 것만으로 만족해서는 안 됩니다. 실제로 “무릇 우리 손이 일을 당하는 대로” 일을 수행해야 합니다. 선한 행위 하나가 멋진 이론 천 마디를 늘어놓는 것보다 훨씬 더 가치 있습니다. 따라서 어떤 큰 기회를 기다리거나 다른 종류의 일을 기다리기 보다 매일 “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