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시편 119:49] 스펄전의 아침묵상 중여러분은 어떤 필요를 갖고 있든 그에 해당되는 약속을 성경 속에서 쉽게 발견할 수 있습니다.혹시 갈 길이 험하고 피곤해서 정신이 혼미해져 약한 상태에 있습니까? 그렇다면 여기 여러분을 위한 약속의 말씀이 있습니다. “피곤한 자에게는 능력을 주시며”(사 40:29). 이런 약속의 말씀을 읽으면 이것을 약속하신 하나님께 들고 가서 하나님이 친히 하신 이 말씀을 이루어 달라고 요구하십시오.혹시 그리스도를 찾아 구하며 그분과 좀더 가까운 교제를 나누기를 갈망하…
“하나님이 나를 높이사” [사도행전 5:31] 스펄전의 아침묵상 중한때 십자가에 못박혀 돌아가시고 장사 지낸 바 되었던 우리 주 예수님이 지금은 영광의 보좌에 앉아 계십니다. 주님은 물론 천국에서 가장 높은 자리에 앉아 계십니다. 이 점에 대해서는 논란의 여지가 있을 수 없습니다. 그리스도께서 천국에서 이처럼 높임을 받은 것이 대표자로서의 높임이라는 사실을 기억할 때 정말 기분이 좋습니다. 주님은 하나님 아버지의 오른편에 높이 들림 받아 앉아 계십니다. 물론 주님은 여호와로서 유한한 피조물들이 도저히 누릴 수 없는 특별한 영광을 누…
“나를 보는 자는 다 비웃으며...” [시편 22:7] 스펄전의 아침묵상 중조롱은 우리 주님이 당하신 큰 재난 중 하나였습니다. 유다는 겟세마네 동산에서 주님을 조롱했습니다. 대제사장과 서기관들도 주님을 비웃었습니다. 헤롯이 주님을 무시했는가 하면 종과 로마 병정들 또한 주님에게 야유를 퍼부으며 무자비한 모욕을 가했습니다. 빌라도와 그의 보초들은 주님의 왕권을 조소했습니다. 그리고 십자가 아래 있던 사람들은 주님을 향해 소름 끼칠 정도로 무서운 악담과 별의 별 희롱의 말을 다 퍼부었습니다.조롱을 받는다는 것은 언제나 견디기 힘든 일…
"인생들아 어느 때까지 나의 영광을 변하여 욕되게 하며." [시편 4:2] 스펄전의 아침묵상어떤 저자는 자신의 책 속에서 눈먼 이스라엘 백성들이 그토록 학수 고대하던 자기네 왕에게 어떤 영예를 안겨 주었는지 그 목록을 애통하는 심정으로 적어 놓았습니다. 그 내용이 아주 유익하므로 여기 한번 옮겨 보도록 하겠습니다.(1) 그들은 주님께 영광의 행렬을 제공해 드렸습니다. 그 행렬 속에는 로마 병정, 유대인 제사장, 일반인들이 끼어 있었는데 왕되신 주님 자신은 십자가를 지고 가셨습니다. 이것이 바로 인간의 가장 무서운 …
네팔 선교 동역자님께,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할렐루야! 예수님 부활하셨습니다. 예수님 살아 계십니다. 부활의 기쁨이 섬기시는 교회와 그리고 가정에 가득 넘치시길 소망합니다. 네팔은 3월부터 바로 무더운 여름입니다. 포카라 (네팔 제2의 도시) 십자가 세우기, 신둘리 군 십자가 세우기지난 3월 5-7일 네팔 제 2의 도시 포카라에 8개 교회 십자가를 세웠습니다. 그리고 네팔 동부 신둘리 군에 3월 20일-22일 8개 교회 십자가를 세웠습니다. 십자가를 통해 하나님을 모르고 하나님을 믿지 않는 영혼들이 주님께 돌아오길 소망합니다…
[조금 나아가사 얼굴을 땅에 대시고 엎드려 기도하여 가라사대] 마태복음 26:39 (스펄전의 아침묵상) 우리 주님께서 시험당하실 때 드린 기도 속에는 우리에게 교훈이 될 만한 특징이 몇 가지 들어 있습니다. 우선 그 기도는 외로운 기도였습니다. 주님은 가장 사랑하시던 세 제자들로부터도 떨어져 혼자 기도하셨습니다. 따라서 여러분도 혼자서 많은 기도를 드리십시오. 특히 시험의 때에는 더욱 그렇게 하십시오. 가족끼리 드리는 기도, 다른 성도들과 함께 드리는 기도, 교회에서 하는 공기도, 이런 기도도 물론 다 소중한 기도이므로 많이 해야 …
[가난한 자들 생각하는 것] 갈라디아서 2:10 (스펄전의 아침묵상)하나님의 백성들 가운데는 왜 그렇게 가난한 사람들이 많을까요? 하나님이 원하시기만 하면 모두 부자로 만드실 수도 있을텐데 왜 그들이 가난하게 살도록 허용하셨을까요? 하나님은 그들 집 문 앞에 금이 가득 들어 있는 가방을 놓아주실 수도 있으며 그들에게 많은 연봉을 주실 수도 있을텐데. 아니면 전에 이스라엘 진 둘레에 메뚜기 떼를 잔뜩 보내어 쌓이게 하시고 하늘로부터 만나를 비같이 내려 먹이신 것처럼 하나님의 가난한 백성들 집 주변에 양식을 잔뜩 뿌려 주실 수도 있을텐…
[내가 형통할 때에 말하기를 영영히 요동치 아니하리라 하였도다] 시편 30:6 (스펄전의 아침묵상)“모압이 그 찌끼 위에 안연히 처하여 한번도 어려움을 당한 적이 없구나.” 인간에게 많은 재물을 주어 보십시오. 그의 배가 계속해서 풍성한 화물을 싣고 집으로 돌아오게 해보십시오. 바람과 파도가 그의 편이 되어 그 배들이 광활하고 깊은 바다를 무사히 잘 건널 수 있게 해보십시오. 그의 땅이 풍부한 산물을 내어 많은 수확을 거둘 수 있도록 좋은 날씨를 허락해 보십시오. 계속해서 성공을 거두며 사람들 가운데서 성공한 상인이 되게 해보십시오…
내가...너를 고난의 풀무에서 택하였노라.] 이사야 48:10 (스펄전 목사의 아침묵상)고난 가운데 있는 성도여, 하나님께서 친히 이렇게 말씀하셨다는 사실을 생각하며 위로를 받으십시오. “내가 너를 고난의 풀무에서 택하였노라.” 이 말씀은 마치 사납게 일어나는 불길을 소리없이 잠재우는 부드러운 소나기 같습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마치 불길에서 뿜어져 나오는 열에도 끄떡없이 견디는 석면으로 된 소방복과 같지 않습니까? 고난이여 내게 오라-하나님이 나를 택하셨다. 빈곤이여, 네가 설령 우리 집 문을 넘어 성큼성큼 걸어 들어온다 해도 겁…
건망증 - 박레위기억이란 녀석요즘 자주 나와 숨바꼭질을 하자 하네아침에 겨우 찾아 놓고 오후에 다시 찾으려 하니어딘가 또 숨어 버려 찾을 수 없네기억이란 녀석내가 싫증 났는지 자꾸 내게서 도망치네밤에 겨우 달래 놓고 아침에 다시 찾아보니어딘가 또 도망가 버려 찾을 수 없네기억, 네 이놈!내가 너를 노트 속에 가둬 두면 되겠구나네가 무슨 수로 숨고, 어디로 도망 가겠느냐?가만, 내가 노트를 어디에 두었더라?건망증은 노년에만 생기는 증상이 아닙니다. 어린 아이들도 정신을 다른 곳에 팔고 있으면 금방 말 한 것도 잊어버리는 것을 종종 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