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어키 목장] 라스트케어(Last Care) > 선교지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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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트케어(Last Care)는 아프간소망교회 구호팀 이름입니다.

누가복음의 선한 이웃 사랑에 대한 예수님의 가르침에서 나왔습니다.

현재까지 지진구호 내용입니다.

1. 구호팀에는 아프간 현지 사역자 2명이 중심으로 총 6명이 활동중입니다.

2. 아프간 난민들은 지진피해로 멘몸으로 새로운 도시로 무작정 이주했습니다. 새로 이주한 도시에 정착을 위한 정부나 엔지오의 도움이 거의 없습니다. 

그래서 "재정착 패키지 550불" 을 셋팅하고  거주할 집 마련(3개월 월세)과 가정 집기 지원에 집중하고 초기에 그림활동을 통해서 트라우마 초기 대응도 하고 있습니다.

 4~5월에 이들을 위한 합숙 트라우마 세미나를 예정입니다.

현재까지 81 가정에 지원중에 있습니다. 

지역별로는 코냐 11가정, 악사라이 10가정, 크르칼레 7가정, 얄로바 4, 발럭세이르 2, 시바스 8, 트라브존 8, 삼순 5, 우삭 7 , 앙카라 2, 안탈리아 1, 데니즐리 10, 에스키세이르 1, 코자엘리 1 등입니다.

주변에 정착에 어려움이 있는 아프간 이재민이 있으시면 소개해 주시면 심사후에 지원하겠습니다. 목표는  총 이재민 1000 가정중에  약 200가정지원입니다. 

그리고 몇개 도시에는 Samaritan Inn ( 게스트하우스)를 셋팅해서 이재민의 임시 거주와 치료를 돕고자 합니다.

협력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