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키예 김OO 선교사, 2023 연간보고, 라스트콜 온라인 사역 > 선교지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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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귀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평강을 전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메이지 아니하리라(딤후 2:9절)" , 감옥에 갇힌 바울 사도의 소망이자 고백이었습니다. 23년 한해 동안 아프가니스탄에 지진과 기근으로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난민들도 쉽지 않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러나 성령님은 아프간 신자들의 마음을 뜨겁게 하여 SNS를 통하여 열심히 복음을 전하게 하시고 준비된 영혼들이 아침이슬같이 주님께 회심하는 열매들을 보았습니다. 신자중에 감옥에 갇힌 형제도 있고 자매 중에는 구타를 당한 사람도 있습니다. 첨부한 보고서를 요약하자면, 23년 한해 동안 10명의 아프간 온라인 일꾼들이 8개의 페북 페이지를 사용하여  240만명에게 복음 영상을 송출하고 이중에 5만명이 문자회신을 했습니다. 이중에 1만명은 마음이 문이 많이 열린 구도자였습니다. 약 2만명에게 pdf 성경을 전달했습니다. 결과적으로 460명가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한 새신자가 되었습니다. 새신자반을 마친 사람이 약 234명입니다. 광고 등 모든 비용은 약 4만불 지출되었습니다. 기도와 후원 그리고 응원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라스트콜 온라인 사역, OO 및 김OO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