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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양칼럼 1.4.2026 | 2026 교회 표어 > 목양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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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양칼럼 1.4.2026 | 2026 교회 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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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MBC
댓글 0건 조회 489회 작성일 26-01-04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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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lightened—밝히 보는 교회 


(에베소서 1장 18절) 

2026년, 우리 교회의 표어는 “Enlightened” 입니다. 이 단어는 단순히 지식이 많아지거나 정보를 더 아는 상태를 의미하지 않습니다. 성경이 말하는 “깨달음”은 마음의 눈이 밝아지는 것, 곧 하나님을 바로 알고, 그분의 뜻을 분별하며, 소망을 향해 살아가는 영적 각성을 뜻합니다. 


사도 바울은 에베소 교회를 위해 이렇게 기도합니다.

“너희 마음의 눈을 밝히사 그의 부르심의 소망이 무엇이며…”(엡 1:18)

이미 예수를 믿고 있는 성도들에게 바울이 다시 “눈이 밝아지기를” 기도했다는 사실은 매우 중요합니다. 믿음은 시작이지만, 깨달음은 자라가야 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안다고 말하지만, 때로는 하나님을 부분적으로, 혹은 왜곡된 모습으로 이해하며 살아가기도 합니다. 신앙생활이 오래될수록, 익숙함이 오히려 영적 시야를 흐리게 만들 때도 있습니다. 그래서 교회는 끊임없이 기도해야 합니다.

“주님, 제 눈을 열어 주십시오.” 


Enlightened는

– 세상의 가치가 아닌 하나님의 관점으로 세상을 보게 되는 것이며

– 상황이 아니라 부르심의 소망을 바라보는 눈을 갖는 것이고

– 나 자신이 아니라 하나님이 누구신지를 분명히 아는 데서 시작되는 삶입니다. 


2026년 한 해, 우리 교회는 더 많은 것을 하려고 애쓰기보다,

더 분명히 보고, 더 깊이 알고, 더 바르게 믿는 공동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말씀 앞에서, 기도의 자리에서, 그리고 삶의 현장에서

하나님께서 우리의 마음의 눈을 밝히시기를 함께 구합시다. 


“Enlightened”

주님을 바로 알고, 그분의 소망 안에서 살아가는 한 해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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